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참여축제 '아람, 청당'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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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체가 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청소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 기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1일 청소년100명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함께하는 청소년참여축제 ‘아람, 청당’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참여축제 '아람, 청당'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놀이활동을 준비해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청소년의 지역참여 기회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참여축제 '아람, 청당'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 다양한 체험 놀이활동을 준비해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과 청소년의 지역참여 기회를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제에서 천안시 동남구 공립지역아동센터의 '두드림'은 난타 공연을, 청소년들은 다양한 공연과 풍선마술 등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맛있는 먹거리,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부스도 운영해 축제의 만족감을 높였다.
문명희 관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한 '아람, 청당 축제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 가능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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