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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동아리 ‘그레잇’, 재활용품을 천연제품으로 바꿔주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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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86회   작성일Date 22-10-11 10:38

    본문

      청소년환경조직활동...캠페인 후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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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 청소년 동아리 환경을 회복시키는 아이들 ‘그레잇’(그(Green), 레(Revival), 잇(Do It)은 8일 재활용품을 천연제품으로 바꿔주는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그레잇' 회원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지원 기후위기대응사업 일환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팩 등을 천연수세미로 교환해준 후, 수거된 물품을 천연제로웨이스트샵 '푸른별상점'을 방문해 전달했다.

    ‘그레잇’은 지난 1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청소년참여축제 '아람,청당'에서 주로 병뚜껑, 우유팩, 아이스팩을 가져오면 천연수세미로 교환해주고, 교환된 제품의 업사이클링 방법과 천연수세미의 장점에 대해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그레잇’ 참여 청소년들은 물품 전달을 위해 캠페인 활동 이후 병뚜껑을 색상별로 분류하고 우유팩과 아이스팩 개수를 취합하여 이를 직접 제로웨이스트샵을 방문 전달하여 캠페인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캠페인 진행에 참여한 한‘그레잇’참여 청소년은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환경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이 주체한 환경인식 캠페인을 진행하고 천연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교육 기회가 되어서 매우 뜻깊다. 이런 의미있는 사업을 지원해주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인식 개선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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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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