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내 장노년층 1인 가구 지원사업[동네 일행]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에는 처음 만나는 참여자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앞으로의 6개월 간 동네 일행으로 함께 할 참여자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미술심리 집단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나를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활동들을 통해 

“나의 장점을 다른 사람이 얘기해줘서 기분이 좋고 서로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집에 조용하게 있다가 나와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니 좋다”,

 “비슷한 나이의 사람들끼리 잡담 나누듯이 편안하게 다른 사람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동네 일행들과의 6월 활동도 많은 기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