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환경활동단 '그레잇'의
5월 17일, ‘그레잇’의 첫 회기로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앞으로 함께 활동할 선생님과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고,
2025년 아동환경활동단 ‘그레잇'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알아보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 후에는 퍼실리테이션 활동으로 본격적인 첫 회기를 이어갔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각자 떠오르는 마을의 모습과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었어요~
“놀이터가 많은 동네였으면 좋겠어요”,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곳이면 좋겠어요” 등
그레잇 친구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환경 이야기는 참 신선하고 귀했답니다.
또한, 팀을 구성하여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졌어요.
‘그레잇’의 첫걸음, 잘 보셨나요?
앞으로 펼쳐질 활동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다음 활동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