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취약계층 140가정에 전달 예정 

[e대한경제=강순규 기자]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는 7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한 추석맞이 MG 사랑나눔’일환으로 1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라면, 국세트 등 후원물품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위례성단기보호시설, 신방동, 쌍용동, 봉명동, 청룡동주민센터를 통해 천안시 내 취약계층 14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한영 이사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우리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천안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와 후원활동 등 물심양면 힘써주시는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출처: e대한경제(https://www.dnews.co.kr/ 천안=강순규기자 ksg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