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곳곳 사랑 나누는 ‘요리조리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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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연중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요리조리봉사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요리조리봉사단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 내 주민으로 조직됐다. 봉사단원들은 복지관 내 요리교실에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이를 포장해 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희복 단원은 "나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한없이 기쁘고 요리를 하면서 요리에 대한 기초지식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명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봉사자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원분들이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곽연희 명예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요리조리봉사단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 내 주민으로 조직됐다. 봉사단원들은 복지관 내 요리교실에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이를 포장해 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희복 단원은 "나의 작은 손길이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이 한없이 기쁘고 요리를 하면서 요리에 대한 기초지식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명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봉사자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단원분들이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곽연희 명예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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