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나만의 쁘디정원 함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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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취약계층에 원예프로그램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 청룡동은 7일 마을복지계획인 ‘나만의 쁘띠정원’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쁘띠정원’은 청룡동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공동 진행 사업으로, 1인 가구 복지대상자 중 정서적 취약계층에 원예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화분 키우기, 꽃꽂이 등의 원예활동으로 1인 가구의 우울감 감소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예방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른 대상자와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지역사회 내 기관과 연계사업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발굴해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천안신문(http://www.icj.kr/news/view.php?no=3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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