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이웃살피미사업 주민발굴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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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2022년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 '이웃살피미'사업의 주민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천안시 내 사회적 고립가구에게 월 2회 방문 상담 활동과 사업 홍보와 주민 참여 독려를 위한 지역주민 아웃리치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14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내에서 진행됐다.
한편, 주민발굴단원은 상시 모집 중이며 주요 활동으로는 양성교육, 간담회, 고립가구 모니터링 활동, 고립가구 발굴활동, 지역조직 아웃리치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명희 관장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로 인한 고독사 예방사업인 이웃살피미 사업은 이러한 사회·문화적 흐름을 반영한 사업"이라며 "사회적 고립가구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주민발굴단원들의 따뜻한 사회활동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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