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강미옥)는 지난 10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방문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사용해 달라"며 살균수 제조장치 ‘에코트리’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 강미옥 대표는 “살균·소독이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살균수 제조장치 ‘에코트리’를 제작하는 업체 대표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 일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일상생활 속 생활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우리 주변 취약계층분들은 경제적인 여건상 생활방역을 실시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오늘 후원해주신 ‘에코트리’ 살균수는 취약계층분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하고, 개인위생 및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또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게끔 ‘에코트리’ 살균수를 통해 복지관 이곳저곳 정기 소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에코트리’ 살균수 제조장치는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99.95% 사멸시키는 살균력 시험을 검증받은 바 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