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지사장 김기애)는 25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방문해 설맞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김기애 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천안시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분들이 저희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에서 준비한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겨울철 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분들에게는 다소 쓸쓸할 수 있는 설 명절에 지역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신 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상권의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상생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