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윤원중 기자] 미래코리아(대표 한동권)는 최근 천안시 동남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방문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의 쌀 270만원 상당(1,000kg)을 전달했다.

미래코리아 한동권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미래코리아는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우리 복지관을 찾아주신 미래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코리아 임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천안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게 우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마친 미래코리아 임직원 일동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 재가노인식사배달 도시락을 포장하는 봉사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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