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바른 식습관 길러주는 ‘먹.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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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매주 금요일 교육 진행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이 천안 동남구 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지난 9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회기에 걸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교육 [먹.깨.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체적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지는 시기인 청소년기 아동들에게 영양교육과 푸드아트테라피 활동을 제공,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두부 쌈장과 쌈밥, 나물 반찬세트, 현미 유부초밥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채소가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따로 챙겨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먹깨비를 통해서 편식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엄마와 함께 패스트푸드 먹는 횟수를 줄이고 있다”라며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복지관 관계자는 “영양교육 후에는 관련된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푸드아트테라피를 하며 속마음을 내비쳐보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영양 지식 함양 및 식생활 태도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희 명예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이 프로그램은 신체적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지는 시기인 청소년기 아동들에게 영양교육과 푸드아트테라피 활동을 제공,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두부 쌈장과 쌈밥, 나물 반찬세트, 현미 유부초밥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채소가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따로 챙겨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먹깨비를 통해서 편식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엄마와 함께 패스트푸드 먹는 횟수를 줄이고 있다”라며 활동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복지관 관계자는 “영양교육 후에는 관련된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푸드아트테라피를 하며 속마음을 내비쳐보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영양 지식 함양 및 식생활 태도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희 명예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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