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대학생봉사단 ‘Happy Maker’발대식 가져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최근 지역 대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봉사단 ‘Happy Maker’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Happy Maker’은 나사렛대, 단국대, 백석대 학생 20여명으로 조직됐으며 지난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명희 관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대 학생들은 생활폐기물 불법행위에 따른 대학교 인근 환경개선을 주제로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단국대 학생들은 올바른 언어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사렛대 대표 권나연 학생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다량의 배달용기 사용으로 지역의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부터 매년 대학생봉사단을 조직화해 지역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Happy Maker’은 나사렛대, 단국대, 백석대 학생 20여명으로 조직됐으며 지난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찾아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명희 관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대 학생들은 생활폐기물 불법행위에 따른 대학교 인근 환경개선을 주제로 캠페인을 준비 중이며, 단국대 학생들은 올바른 언어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사렛대 대표 권나연 학생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한 다량의 배달용기 사용으로 지역의 환경보호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게 됐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부터 매년 대학생봉사단을 조직화해 지역사회 문제를 개선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 이전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와 업무협약 21.03.31
- 다음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예방 위한 '이웃살피미' 선정 21.03.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