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는 지난 4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을 찾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8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조한영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우리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일동은 천안시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물심양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적인 후원활동이 줄어든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임직원 여러분들의 사랑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우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된 후원물품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위례성단기보호시설, 봉명동·쌍용3동·신방동·청룡동주민센터를 통해 천안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