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투데이=천안 윤원중 기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천안펜타포트점 (점주 박금석)으로부터 380만원 상당의 러브백(도시락) 5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과 장마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진행됐으며, 천안시 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지역주민 32가정에게 전달돼 맛있는 식사 한 끼를 제공했다.

박금주 점주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맛있는 식사 한 끼를 제공하며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은 “천안지역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영양 높고 특별한 음식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천안펜타포트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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