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국제뉴스) 최진규 기자 =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천안시 새마을부녀회 봉사단의 지원 아래 11월 28일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천안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160가정에 전달했다.  

천안시 새마을부녀회 임상선 회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에 작은 정성을 모을 수 있어 의미있는 자원봉사였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함께 힘을 모을 일에 새마을부녀회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명희 관장은"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천안시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외부자원과의 지속적인 연계망을 구축하여  김장 나눔 등의 나눔실천으로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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