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특성화교육 [Do Dream] 난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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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지난 12월 21일(토), 배움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교육 [Do Dream]의 결실인 난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씩 난타 수업을 진행했으며, 북채를 잡는 기본자세와 음악에 맞춘 난타 연주법 등 그동안의 배움에 대한 성과와 발전을 보여주고자 공연을 했다. 특성화교육 [Do Dream] 난타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북을 칠 때마다 날아간다.”며, “난타 수업이 재미있어서 복지관 오는 날만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오는 2020년에도 3월부터 11월까지 특성화교육 [Do Dream]을 진행할 예정이며, 난타 연주를 통한 또래 간 협동심 강화와 내적 스트레스 표현 및 해소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명희 관장은“앞으로도 배움의 기회가 적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마음을 두드리고 꿈을 실현하는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출처:현대경제(http://www.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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