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8월 30일(금)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소재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전무 조한영)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한영 전무는 “복지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협력하여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명희 관장은“천안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협력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복지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이외에도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해온 대표적 우수금융기관이다.

천안/박기표 기자(pkpyo78@hanmail.net)

출처: 경인투데이뉴스(http://www.ktin.net/h/pview.html?id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