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7월 5일 금요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과 저소득가정(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 협약은 상호간의 고유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업 및 기타 협력 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석란 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계층의 문제 해결 및 아동권리보장의 강화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앞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문명희 관장은“어려운 계층 및 아동권리보장사업에 오랫동안 기여해오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감사드리며, 동본부와 지속적으로 업무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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