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주민재능나눔활동단 ‘천사인 따봉단’ 나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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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최근 재능나눔활동단 ‘천사인 따봉단’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천사인 따봉단’은 지역주민의 손재능을 활용해 제작한 물품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발적인 주민 자조모임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라탄 바구니, 천연 섬유탈취제 및 제습제, 목도리 제작 등 손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물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은 지역주민이 가죽 타공부터 바느질까지 직접 제작한 목걸이형 가죽 카드지갑을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20명에게 전달했다.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신봉규 팀장은 “지역주민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선물을 이용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가죽 카드지갑을 선물해준 ‘천사인 따봉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은“지역사회에 개개인이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재능나눔활동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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