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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사인 페스티벌' 성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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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0회   작성일Date 24-11-26 15:5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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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평생교육문화축제 통해 수강생들의 성취감과 수강만족도 향상
    - 문화축제를 통한 수강생 간 교육경험 공유
    - 수강생들의 작품 12월 6일까지 복지관 3~4층 라운지에서 전시

    [로컬투데이=윤원중 기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최근 '2024 평생교육문화축제, 천사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성취감과 수강만족도를 향상하고, 문화축제를 통한 수강생 간 교육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수강생들이 직접 준비한 문화공연과 작픔전시회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부스와 경품추첨 등이 운영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문화공연에는 통기타, 난타, 줌바댄스, 합창 등 14개 강좌, 작품전시회는 색연필인물화, 서예, 일상드로잉과 여행스케치, 생활도자기 등 15개 강좌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지역주민을 위한 부대행사로는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건강상담 및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주민조직활동단은 양말목 키링만들기, 캘리그라피액자만들기 등의 재능기부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후원도 하고 즉석복권 당첨선물도 받는 이벤트 부스도 함께 운영됐으며 모금된 후원금품은 모두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는 관심 있는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꼭 복지관을 이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건강한 취미여가를 즐기며 긍정적인 자아성장을 추구하고, 그 과정에서 교육의 결과물까지 도출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수강생들을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배우고 어울리며 활력이 넘치는 즐거운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2024 평생교육문화축제, 천사인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수강생들의 작품을 12월 6일까지 복지관 3~4층 라운지에서 전시한다. 

    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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