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니어스쿨어린이집,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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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24일 대한주니어스쿨어린이집(원장 김성자)으로 부터 라면트리(봉지라면 142개)와 돼지저금통을 받았다. 이번 후원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련되었다.
라면트리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이 함께 꾸민 것으로, 한 봉지 한 봉지에 따뜻한 정성과 사랑이 담겨 졌으며 특히,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주니어스쿨어린이집 김성자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후원이 꼭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은“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한주니어스쿨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후원받은 라면과 저금통 기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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