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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보따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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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9회   작성일Date 24-08-30 1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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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공감신문-천안]

    할머니가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보따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다양한 계층의 지역 주민을 조직해 그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재능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조직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조직화 사업 중에서도 동화구연활동단 ‘이야기보따리’는 동화구연 재능나눔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인 조직이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동화구연에 필요한 시청각 교구를 제작하고 동화구연을 연습, 월 1회 어린이집과 경로당, 노인복지센터 등 여러 활동처에서 정기적인 동화구연 재능나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야기보따리’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우리가 가진 재능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즐기는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문명희 관장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조직활동단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 주민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함께 환경 보호·나눔 실천 더블 플러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복지관에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가족 나눔프로그램 ‘나눔 플러스’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 나눔프로그램인 ‘나눔 플러스’는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천연생활용품 제작을 통해 가정 내 환경 교육과 아울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나눔 활동을 제공한다.

    아동의 자아존중감 및 나눔 문화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24일과 31일에는 각각 천연 바디워시와 천연 모기퇴치제, 진정 연고를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나눔 활동을 통해 여름철 위생에 취약한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이웃의 안전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은 "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직접 천연용품을 만드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으로써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 사회 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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