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부새마을금고, ‘추석 맞이’ 희망나눔 후원물품 1600만원 상당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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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에 2024년 추석을 맞이해 16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따뜻한 사랑과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의 설립목적인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명절을 맞이한 천안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후원물품(쌀, 라면세트, 참치햄세트, 송편 등)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57가구에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달됐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 관계자에 따르면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고 서부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천안시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지역 금융기관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은 “이번 나눔을 위해 동참해 주신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겪은 취약계층 가정들은 이번 나눔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은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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