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가정의 달인 5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사랑축제 ‘오늘은 패밀리데이’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한 2024년 가족사랑축제는 ‘프라이빗 패밀리’테마로 가족간의 관계 향상을 위한 퀄리티있는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소감이벤트 등과 더불어 이웃이 이웃을 돕는 후원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가족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가정의달을 맞아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참여했는데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함께 마음을 맞춰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좋았다”라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올해 진행된‘오늘은, 패밀리데이’는 4년째 맞이하게 되면서 다양한 테마로 준비했다”라며 “많은 가족분들이 참여해 더욱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즐거운 시간과 함께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