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안삼거리초와 함께하는 독서원예활동 ‘책의 정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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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투데이=천안]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천안삼거리초등학교와 연계해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독서원예활동 ‘책의 정원’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책의 정원’은 그림책과 원예 활동을 접목한 주제별 교육과 창작 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창의성 증진과 불안감소를 유도,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8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아동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보는 유익한 활동으로 운영돼 참석 아동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책의 정원’에 참여 중인 한 아동은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만들고 싶은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을 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평소에 가지고 있었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며 “수업을 듣는 날이 기다려지고 다음에는 어떤 책을 읽고 만들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2023년도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책의 정원’을 통해 아동들의 안정된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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