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우리 아빠는 슈퍼맨‘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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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투데이충남] 이은진 기자=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8일 부자관계증진프로그램 ‘우리 아빠는 슈퍼맨’을 지역주민 14가족(32명)과 함께 한국민속촌에 방문해 진행했다.
부자관계우호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된‘우리 아빠는 슈퍼맨’은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체험 및 풍물놀이공연을 관람하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찍는 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가족끼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우리 아빠는 슈퍼맨’에 참여한 한 가족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억에 오래남을 수 있는 추억을 쌓아서 좋았다”, “자녀가 외부로 나가서 아빠와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는지 몰랐고, 앞으로도 자주 자녀를 데리고 밖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부자관계우호증진을 위해 기획한 체험 활동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아이들과 아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충남(http://www.today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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