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본부장 이제관)와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타이머콕 보급 공동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약 300가정을 대상으로 타이머콕 설치 및 교체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제관 본부장은 “천안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같은 뜻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는 지역 내 안전복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안전을 위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는 만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서 주민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