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천사인 따봉단’, 장애아동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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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 소속 재능나눔봉사단 ‘천사인 따봉단’은 연말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물품을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천사인 따봉단'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모자와 목도리 20세트로 지역 내 장애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사인 따봉단'은 올해 결성된 재능나눔봉사단으로 월 1회 공예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물품을 지역 내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6월에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게 직접 만든 바구니를, 9월에는 1인 가구 80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게 직접 만든 수세미와 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 물품환원활동을 하고 있다.
문명희 관장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재능역량강화 조직활동으로 다양한 나눔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천사인 따봉단'의 사회환원활동이 그 중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수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더욱더 활발한 나눔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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