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동남구 거점 읍면동과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8일 동남구 거점 읍·면·동과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 가구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및 자원공유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0월 19일과 20일에 이은 세번째로 북면, 일봉동, 동면을 비롯해 동남구 자살예방센터,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주거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중장년 1인 가구, 노인 부부 가구의 위기 사례를 공유하고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문명희 관장은 “바쁜 일정에도 통합사례관리 회의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9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민관협력 통해 우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큰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목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12개 읍면동 및 동남구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위기 가구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 이전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아동·청소년 참여축제 ‘아람, 청당’ 성료 23.11.14
- 다음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DB손해보험 천안사업단으로부터 약속상자 전달 받아 23.10.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