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한영)로부터 지역사회 어려운 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의 김장김치 나눔은 설립목적인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약1,5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10kg씩 포장해 지역 내 취약계층 225가정에 전달됐다.

조한영 이사장은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듯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과 함께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천안서부새마을금고의 따듯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활발한 나눔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며, “항상 지역사회 내 어려운계층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있는 지역 내 우수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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