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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민과 함께한 6년, 앞으로도 버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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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회   작성일Date 25-05-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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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공감신문-천안]

    천안시민과 함께한 6년, 앞으로도 버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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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800여 명과 함께 개관 6주년을 기념하는 ‘VERSION UP 6.0’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지역주민 800여 명과 함께 개관 6주년을 기념하는 ‘VERSION UP 6.0’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여정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는 기념식, 우수직원 표창, 놀이 및 먹거리 부스, 평생교육 체험나눔플랫폼, 경품추첨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역 축제로 마련됐다.

    기관 발전에 기여한 6명의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스포츠바운스와 레일기차, 인생네컷 포토존과 같은 체험형 놀이부스와 간편 먹거리 부스로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나눔플랫폼’에서는 레몬홍차티 만들기, 물레 체험, 스테인드글라스 제작, 알콩달콩 동화나라, 캘리그라피 책갈피 등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

    행사 중간마다 진행된 경품추첨 이벤트는 실용적인 상품 구성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문명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항상 지역주민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천안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복지 향상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이동섭 천안갈릴리교회 담임목사, 시의원, 국회의원,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 및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유은 명예기자>


    늘솜, 천안산 쌀 누룽지로 소비자 입맛 잡아

    충남경제진흥원이 주최한 ‘5월 가정의달 판매전’이 지난 3일~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됐다.

    가정의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대거 방문해, 지역 특산품과 사회적경제 생산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천안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근로사업단‘늘솜’도 함께했다.

    늘솜은 100% 천안산 쌀만을 사용해 무첨가물로 만든 전통 간식 누룽지를 생산하는 자활근로사업단이다. 별도의 방부제나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쌀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린 건강한 먹거리로, 행사 현장에서도 정직한 재료와 맛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판매전은 충남지역 소상공인, 자활근로사업단, 사회적경제조직 등이 참여해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주민들은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제품의 특성과 가치를 알리고, 지역 자원의 우수성을 현장에서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늘솜 사업단에 한 참여주민은 "평소에는 우리가 만든 누룽지를 지역 안에서만 판매했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뿌듯했다"며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들을 때마다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우진 명예기자>


    영남 산불 이재민에 온정의 마음 닿기를

    천안시노인회에서는 최근 영남지역 산불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700여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4월 1일~17일까지 31개 분회장들이 주축이 돼 각 경로당과 노인대학 학생들 그리고 노인회직원들까지 십시일반 모금으로 마련됐다.

    최근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전 천안시장과 천안시노인회 유홍준 지회장, 봉재춘 부회장, 윤수호 부회장, 김영길 학장, 조동호 학장, 김창화 학장, 천안시 윤은미 복지정책국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액은 춤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가 심각했던 영남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피해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홍준 지회장은 "노인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모금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경로당 회원들과 지회 임원 및 직원들께 다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주 명예기자>


    ‘복지 사각지대 해소’ 충남도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간담회

    충남도는 지난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14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태흠 지사 주재로 이정기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복지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협의회 운영 관련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도는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사무처장 모임인 충사모(충남 14개 시군사회복지협의회 모임)는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현물)을 기부해 지역사회 복지와 환경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민간복지와 공공복지가 같이 맞물려서 돌아갈 때 제대로 된 지역사회 복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더 두텁게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희 명예기자>


    너랑 나랑 티키타카! 사회성 기르고 행복 더하기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통합발달지원팀에서는 ‘티키타카 이야기(그룹언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실제 대화 능력을 키우고 함께 웃고 활동하며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언어 표현 및 의사소통기술 향상을 위해서다.

    ‘티키타카 이야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주 1회 관내에서 치료사 1명과 3명의 아동이 한 그룹이 되어 진행하는 언어활동 프로그램이다.

    천안행복교육지구 무지개마을학교 행복한 놀이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티키타카 이야기 상반기 그룹은 3월부터 시작해 총 16회기가 7월초까지 진행된다.

    ‘자기소개, 감정표현, 상황언어표현, 역할극, 보드게임’등의 주제로 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 그룹은 오는 7월 말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및 카카오플러스를 통해 모집 홍보가 나갈 예정이다.

    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우리 아동이 그룹 속에서 자신감을 얻고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혜진 명예기자>


    천안지역자활센터, 위험요소 사전차단 현장 중심 안전컨설팅 실시

    천안지역자활센터가 최근 충남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한 안전 점검 및 종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노무법인 전승의 공인노무사가 직접 참여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했다.

    컨설팅은 참여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현장 점검을 넘어 체계적인 위험성 평가를 포함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성 평가의 개요와 절차, 유해·위험요인 식별 방법, 비상상황 대응체계 점검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위험성 평가는 내부 규정 마련과 관련 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기준에 따라 위험 수준을 평가한 후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실천 가능한 개선 대책을 수립·실행했다.

    전 과정은 문서화돼 향후 안전관리 체계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2차 컨설팅은 현장 중심으로 이달 말 진행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참여주민들이 안심하고 근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우진 명예기자>


    "가족과 함께 행복한 동행의 시간 보냈어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2025 가정의 달 기념 가족통합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 시상, 가족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 가족뮤지컬‘캣(cat)’공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 외 부대행사로 ‘2025 육아하는 아빠 사진공모전’ 출전작 127점 중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5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수상작은 13일~25일까지 천안어린이꿈누리터에서 전시된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통합적 가족복지기관으로, 올해 개소 20주년을 맞았다. 생애주기별 가족교육, 상담, 문화활동, 돌봄, 취약·위기가족 지원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윤희 명예기자>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1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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