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중장년 여성 역량강화사업 ‘커피 메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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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지난 5월 22일, 천안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한 역량강화사업 ‘커피 메이드’를 성공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약 9주 동안 진행된 ‘커피 메이드’는 중장년 여성의 자기계발 기회제공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목적으로 바리스타 핸드드립 자격취득교육과정과 총 4회에 걸친 재능나눔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활동은 핸드드립을 활용하여 드립 커피를 내리는 과정과 커피머신을 활용하여 라떼아트를 만드는 바리스타 핸드드립 자격취득교육과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시음회 및 일일 카페 운영 등의 재능나눔활동을 하였으며, 특히, 일일 카페를 운영하여 나온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뜻깊은 행사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자기계발의 기회를 얻고자 참여하였는데, 자기효능감 향상뿐만 아니라 재능나눔활동으로 봉사하고 나누는 재미를 배운 거 같아 좋았다”며“스스로 봉사활동을 하고 카페에 바리스타로 취업하는 등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취득한 자격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명희관장은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고 재능나눔활동을 통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중장년들의 자기계발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경력을 이어가고 사회환원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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