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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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교과연계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과정 '보통날' 진행 모습.
[로컬투데이=윤원중 기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천안시가 공모한 ‘2025년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돼 이달부터 9월까지 교과연계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과정 '보통날'(보드게임으로 통하는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이하 보통날)은 천안시민에게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개발 및 지역내 재능나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그 취지에 맞춰 아이들의 인지와 정서 발달,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연계 보드게임지도사 2급 자격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민에게 전문성 있는 보드게임지도사 교육기회 제공에 따른 자기개발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을 활용한 재능나눔활동(보드게임 수업 시연 등)을 바탕으로 재능을 사회에 환원해 나눔을 실현할 계획이다.
문명희 관장은 “이번 재능나눔 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복지관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새로운 전문자격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단순히 교육 이수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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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컬투데이(https://www.loc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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